네이버 오픈캐스트 네이버 메인노출효과!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잘 될때도 있고, 슬럼프에 빠질때도 있어요.

흔히들 블로그 검색이 잘 안될때 '블로그저품질'에 걸렸다고도 말하지요.

 

정희가 티스토리 운영하면서 초반에는 참 노출이 잘 되었었는데요.

갑자기 작년 연말부터 상태가 안좋아졌어요.--;

 

원인은 저도 확실히는 모르겠더라고요.

 

티스토리에 구글애드센스를 단 다음부터 안좋아진것도 같고요.

포스팅의 절대주소를 자주 바꿔서 그런것도 같고요.

혹은 구글애드센스 심사통과를 위해서 한꺼번에 너무 많은 글을 수정하고 생산했던게

네이버 검색로봇에게 거슬렸을 수도 있고요.

 

아~~ 페이스북 <좋아요> 버튼을 걸었었어요.

근데, 바로 다음날 방문자가 확 떨어지더군요.

너무 놀라서 버튼을 다시 삭제 했는데요.

때는 이미 늦었지요.--;

 

근데, 많은 분들이 <좋아요>버튼 잘 달잖아요.

왜 나만 이런 불행한 일이 생기는거지?? 하고 정말 좌절도 했었어요.

 

 

 

 

 

하지만, 이미 엎지러진 물이이 어쩌겠어요.==;

 

정든 블로그를 문 닫을 수는 없고요.

또 네이버검색은 잘 안되지만, 다음이나 구글에서는 그럭저럭 여전히 잘 보이니까~

아주 버릴수는 없더라고요.

 

그래서 지금까지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하고 있어요.ㅋㅋ

 

그리고 나름 저만의 자구책이라면,

<네이버오픈캐스트>를 운영하는것이지요.

 

네이버 오픈캐스트는 메타블로그라서 네이버 외에 다른 포털사이트의 블로그도 노출해준답니다.^^

 

그러던 2월의 어느날,

티스토리 방문자가 갑자기 확! 치솟는 경험을 했어요.

알고보니 오픈캐스트가 네이버 메인에 걸렸던 거예요.

 

그렇게 좋은 자리도 아닌데요.

워낙에 네이버 이용자가 많으니까 영향력이 크더군요.

 

벌써 어제까지 2월동안 3번이나 메인에 노출되는 경험을 했답니다.^^

 

네이버 오픈 캐스트 네이버 메인노출효과 대단하다!!!!

 

 

 

네이버 메인노출효과는 방문자 그래프를 보면 확 티가 나요.ㅋㅋ

 

평소에는 일일 방문자 200명정도 인데요.

네이버 메인에 노출되는 날에는 몇천명씩 들어옵니다.

 

어제는 6,263명이나 들어왔어요.--; 대박이죠?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다가 네이버 메인에서 내려가면 훅~ 다시 내려가요.ㅋㅋ

 

그래도 어차피 제 블로그는 저품질블로그이기 때문에 손해볼 것은 없습니다.

이렇게 방문자가 늘면 오픈캐스트 구독자도 늘고요.

또 덩달아 구글애드센스 수익도 조금 늘더라고요.^^

 

네이버 오픈캐스트 운영 괜찮은것 같아요.

 

물론~ 포스팅의 퀄리티가 뒷받침 되어줘야 네이버메인관리자가 선택을 해주니까요.

글을 아주 성실하게 잘 쓰셔야 한다는 전제하에서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