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먹방 사이의 블로그...

블로그를 운영하보니 이 블로그이 컨셉이 뭔지 잘 모르겠네요.ㅋㅋ

일상 같기도 하다가~ 육아같기도 하다가~ 먹방 같기도...

 

요즘은 주로 일상과 육아를 적어가고 있어요.

근데~ 일상이야기를 하다보면 꼭 먹방으로 넘어가요.ㅋㅋㅋ

 

 

 

 

이날은 우주군이 친구네집에 놀라간 날이었어요.

촉촉이 모래놀이를 아주 재밌게 갖고 놀더군요.

 

친구네집 갔다가 혜성이 어린이집에서 데려오는 길에 알뜰장터에 들렀어요.

마침~~ 호떡아저씨가 오셨더라고요.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갈리가 없져...ㅋㅋ

 

 

 

 

혜성이는 자기 얼굴만한 핫도그를 우걱우걱...ㅎㅎㅎ

 

 

 

 

우주는 뜨거운 호떡을~~호호~~불면서 먹어요.^^

 

 

 

 

저도 하나 맛봤는데요~~음~~쫄깃하고 달콤하고 맛있네요.^^

 

 

 

 

저녁에는 신랑 좋아하는 강된장 끓여서~

 

 

 

맛있는 강된장 쌈밥을 해먹었어요.

 

 

 

오이고추 무침도 휘리릭~무쳐서 식탁에 올렸지요.

매일 일상이라는데 사진으로 남길만한 것은 이런 음식 사진들이 대부분이군요.^^

 

다른 블로거들도 다 저랑 비슷하겠져? ㅎㅎㅎ

 

아..글 소재가 없어요..맨날 비슷비슷한 이야기~

뭔가 특별하고 재미난 소재 없을까요? 으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