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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소개

산본 메콩타이*태국음식전문점에서 쌀국수

by 은하계쓰 2014.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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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 메콩타이*태국음식전문점에서 쌀국수

 

어제는 하나은행 산본점에 갔었어요.

집이사하는것때문에 대출 알아보느라~ 아..그런데.. 금요일이라서 그런지 사람도 너무..많았습니다.

 

기다리다 지쳐서 차라리 밥을 먹고 오자~~ 그러구..밥먹으러 나갔습니다.

 

아이고..근데 하필이 어제 초딩들 졸업식이었군요.

 

식당마다 자리가 다 차서~~ 식당찾아 삼만리였습니다.

 

결국 우리는 kt건물 근처까지 쭉~~내려가서... '메콩타이 산본점'까지~~갔답니다.

 

메콩타이가 2층에 위치해있어서~ 거기까지 갈 생각은 없었는뎅~어쩌다보니 거기까지 내려갔어요.

 

 

 

 

카페같은 분위기의 예쁜 메콩타이~~ 날이 날이니 만큼 가족모임으로 오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메뉴판을 쭉 살펴보았어요.

이런곳에 오면 밥 하나 국수 하나 시키곤 합니다.

 

 

 

 

똥양꿍도 좋고~~ 월남쌈도 좋지만~ 간단히 먹고 다시 은행으로 빨리 가야되기 때문에~~ 우리는 최대한 간단한 메뉴로 시켰어요.

 

양지쌀국수와 해산물볶음밥을 시켰습니다.

 

 

혜성이는 졸려서 힘들어하더라고요. 어쩔수 없이 '로보카폴리'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스마트폰이 아이에게 안좋은건 알지만 어쩔수가 없네요.

우리도 먹고 살아야되지 않습니까?

 

 

 

 

양파절임과 무피클이 나왔습니다.

 

배가 고파서 피클을 먼저 먹으면서 기다렸어요.

 

날이 아직은 찹니다. 따뜻한 차도 한잔 하면서 몸을 녹였습니다.

 

 

 

 

오~~ 양지쌀국수가 나왔네요.

 

양지쌀국수는 고기가 꼭 장조림 고기같이 생겼네요.

 

 

 

 

뜨근한 국물이 먹으면 몸이 따뜻해지는 쌀국수입니다.

 

베트남쌀국수랑도 맛이 비슷한것 같고~~^^ 암턴~ 메콩타이 쌀국수도 맛있었습니다.

 

 

 

 

볶음밥은 좀 느끼하더라고요.

 

그래도 배가 고픈관계로..요것도 다 먹었어요.

 

혜성이가 잘 먹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혜성이는 졸려서 그런지 점심을 먹지 않았어요.

 

 

 

 

 

 

다음에는 좀 여유있는 시간에 와서~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 싶어요.

 

생각지도 않게 태국요리를 먹게 되었던 어제~~^^ 아~ 글구 여기 KT직원 5% 할인되요~

 

 

여러분들도 태국요리 생각날때는 메콩타이 산본점으로~~~~오세요.

 

위치는 kt건물(제일산부인과)에서 농협 방향으로 조금 올라오면~ 1층에 파리바게뜨 있는 건물이 있어요.

2층에는 소아과가 있구요. 그 소아과 바로 옆이 메콩타이랍니다.

 

 

 

산본은 쌀국수집이 몇군데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메콩타이가 제일 맛있는것 같았습니다.

볶음밥은 제 입맛에는 별로였습니다.

 

 

이상으로 " 산본맛집)메콩타이 태국음식전문점에서 쌀국수 "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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