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맛집)치킨집 누나홀닭 간장반반

사당역맛집)치킨집 누나홀닭 간장반반

 

어제는 간만에 친구를 만났어요.

그동안 둘째 낳아서 키우고 수유하느라 술을 안마시다가~ 12월은 송년회시즌이라서~ 가끔 저녁에 술약속을 잡는답니다.

 

사당역에서  친구랑~ 곱창집에서 소주 한잔하고..ㅋㅋ 2차로는 맥주를 마시러 갔어요.

 

사당역 13번출구근처에 있는 '누나홀닭'이예요.

 

우리가 시킨메뉴는 간장반반입니다.

 

 

 

 

 

후라이드와 간장양념 반반~~ 오호~ 바삭바삭하니 치킨이 맛있더라고요.

 

우리동네에도 이렇게 맛있는 치킨집이 있으면 좋겠다!! 아옹~ 넘 만족스러웠어요.

 

 

 

 

 

토요일 저녁인데 손님도 북적북적~ 저 옛날에 사당에서 회사다닐때는 평일에만 사람이 많았는데요.

 

요즘은 사당이 주말에도 사람이 많네요.

 

 

사당역에 맛집, 술집 엄청 많이 생겼더라고요.

 

세월이 많이 흘렀다는 생각 해봤습니다.  벌써 8년 가까이 지났으니까요.

 

 

 

 

그냥 우연히 들어가게 된 '누나홀닭 ' 괜찮다!

 

친구랑 오랫만에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고~ 닭다리도 뜯고~~맥주도 마시고 좋았습니다.

 

아쉬운건 둘다 배가 부른상태에서 나와서 치킨을 남겨야했다는게 슬펐어요.

 

집이 가까웠으면 싸가는건데...하긴 지하철에서 치킨냄새 풍기는건 매너가 아니죠?

 

 

주위를 둘러보니 정말 손님이 많았어요.

 

우리 둘도 겨우 자리를 잡았습니다.

 

 

사당역이 수원으로 가는 버스편이나 기타 다른 지하철환승이 되니까~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들 여기서 술마시는가봐요.

 

대중교통이용하려고 하는 의도가 많겠죠.

오랫만에 가본 사당역~~ 맛집 많이 생겼습니다.

 

이상으로 "  사당역맛집)치킨집 누나홀닭 간장반반 "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