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애슐리1 산본 애슐리 샐러드바*세살 아들과 브런치 즐기기 산본 애슐리 샐러드바*세살 아들과 브런치 즐기기 오늘은 오랫만에 울 둘째, 혜성이랑 단둘이 보내고 있어요. 신랑이 큰애데리고 시댁에 갔거든요.ㅎㅎ 기회는 이때다 하고 오늘 점심에는 에 다녀왔답니다. 우주는 완전 토종입맛이라서 이런 샐러드바/패밀리레스토랑 싫어해요. 맨날 설렁탕집, 고기집만 가자고 합니다.ㅜ.ㅜ 그래서~ 아직은 자기주장이 별로 없는 둘째랑 있을때 레스토랑에 갈 수 있지요.ㅋㅋ 자~ 그럼, 세살 아가와 함께 브런치/샐러드바 즐기러 출바알~~! 혜성이 뭐 먹고 싶어요? 물어보니 '국수'이러네요. 샐러드바에 소면이 있어서 국물 부어서 갖다줬어요. 처음에는 포크로 조금 먹더니 나중에는 안먹네요. 아무래도 면이 팅팅 불어서 그런지 맛이 별로인가봅니다.--; 남은건 아까워서 제가 먹었지요 뭐~~ 다음.. 2014. 1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