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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역맛집2

산본역 맛집에서 콩비지찌개 맛나게 호로록! 은하계맘은 가끔 혼자서 점심을 먹을때가 있어요. 얼마전에도 외출했다가 점심을 혼자 먹었는데요. 혼자서 밥 먹으러 가는게 좀 아직은 어색해요.ㅎㅎ 그럴때는 '류가네 국수집'을 가요.^^ 혼자 가서 밥 먹어도 어색하지 않은 밥집이예요.^^ 산본역 맛집에서 콩비지찌개 맛나게 호로록! 원래 주메뉴는 국수지만~ 밥도 다 맛있어요. 제육덮밥, 오징어덮밥, 비빔국수, 잔치국수 다 맛있더라고요. 이날은 콩비지찌개를 시켜서 먹어보았어요. 맡은편의 의자에는 내 노트북가방.^^ 생수통 모양의 물병이 귀여워요. 반찬은 김치, 무말랭이, 단무지 단촐해요.^^ 오늘의 주인공 콩비지찌개~~~ 얌얌!! 진짜 뜨거워서 먹다가 입천장 홀라당 데였네요.ㅋㅋ 그래도 맛있다고 얌얌 밥이랑 먹었어요.^^ 이상하게 분위이가 편한 밥집이 있잖아요.. 2015. 4. 12.
산본역 맛집*신선설농탕 산본점*설렁탕포장 산본역 맛집*신선설농탕 산본점*설렁탕포장 아빠가 일하는 주말에는 제가 혼자 아들 둘을 데리고 다녀요. 오늘은 이마트 찍고, 키즈몽 찍고, 마지막 코스로 산본 신선설농탕에서 설렁탕 먹고 외출을 마무리 했답니다. 신선설농탕은 국물에 뭘 넣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이상하게 고소하고 달짝지근한 맛이 나서 아이들이 참 잘 먹어요. 집에서 그냥 곰국 끓이면 이렇게 먹지는 않아요. 꼭 신선설농탕에 와야 잘 먹습니다.ㅋㅋ 지난번 친구들 모임때는 김치전과 두부구이를 먹었는데요. 맥주안주로 괜찮았어요. 일단~ 오늘은 아이들과 왔으니 설렁탕과 밥만 시켰어요. 음식이 나오는 동안, 숙성김치, 겉절이, 석박지를 잘라서 맛을 보았어요. 역시~ 신선설농탕은 김치가 맛있어요. 드디어, 설렁탕이 나왔어요. 밥을 말아서 김치올려서 한입 먹.. 2014.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