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도1 좋은 시 추천ㅡ이하 '배춧속 버무리며-북경일기 4' 뉴스로 탈북자들의 이야기를 들을때면 참 마음이 아픕니다. 이 시를 읽다보니, 몇해전 영화 '나의 결혼 원정기'를 봤을때가 생각나더라구요. 처음에는 그냥 코메디 영화인줄 알았는데요. 아~ 극중 수애가 탈북자더라고요.ㅜ.ㅜ 한국으로 오고 싶어도 올 수 없는..항상 쫒겨다니고 숨어다니고, 탈북자들은 그 누구도 법적으로 보호를 못해주는 상황..ㅜ.ㅜ 지금도 어느 중국땅, 우즈베키스탄에 있을지도 모를 북한의 동포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어서 빨리 통일이 되어야겠지요? 좋은 시 추천ㅡ이하 ' 배춧속 버무리며-북경일기 4 ' 배춧속 버무리며-북경일기 4 김치가 먹고 싶어 조선족 아줌마를 찾았습니다. 제 몸보다 큰 고무하지 들고 찾아온 아줌마 우리 한데 앉아 배추를 버무렸습니다. 겉절이 한입 그득 물고 나는 내.. 2015. 4.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