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커피전문점) 데니스커피에서 와플&스무디

안양 커피전문점) 데니스커피에서 와플&스무디 

 

어제는 간만에 아이들 데리 안양1번가에 놀러갔어용.

신혼초에는 안양1번가에 자주 데이트를 하러 갔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 낳고 나서는 나갈일이 별로 없더라구요.

그러던중 며칠전에 오빠가 기프티콘을 보내줬어요.

조카데리고 치킨 먹으라면서 KFC기프티콘을 보내줬습니다.

산본에는 KFC가 없어서 할수없이 안양까지 나가게 된것이지요.

오빠덕분에 가족모두 안양 나들이를 한샘이 되었습니다.

kfc가서 치킨도 먹고~쇼핑도 하고~ 마지막 코스로 길건너 안양중앙시장 입구에 있는 데니스커피란 곳에 갔답니다.

 

아이스크림 와플과 딸기스무디를 시켰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왔다고 양을 푸짐하게 주신 인심좋은 사장님입니다.

바삭한 와플도 맛나고~ 스무디도 맛있었습니다.
아쉽지만, 늦은 시간이라 커피는 안마셨답니다.

커피숍에 잠깐 있은 시간에도 우주는 스티커 붙히고. 혜성이는 스마트폰으로 폴리 보았답니다.

떠들면 안되! 엄마는 으름장 놓았습니다.

그래도 둘째가 이만큼 커서 외출이 가능한것에 감사합니다.

 

바삭바삭한와플과 생크림을 오랫만에 먹와봤네요.

그동안 다이어트떄문에 밀가루음식은 많이 자제했었는데요.

그날은 칼로리 계산안하고 많이 먹었습니다.

물론~ 데니스커피의 와플과 스무디가 맛있었구요.

맛없었으면 다 남겼겠지요.

이미 저녁을 다 먹은 후였는데도~ 우리 가족들은 모두 접시를 깨끗하게 비웠답니다.^^

 우리 가족은 이렇게 맛있게 후식까지 챙겨먹고~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우리 아이들은 밤마실을 참 좋아합니다.

놀이공원 야간개장가는것도 좋아하고~ 식당에 저녁먹으러 가는것도 좋아합니다.

종종 이렇게 아이들 데리고 안양에도 놀러나와야겠다고 생각한 저녁이었습니다.

이상 ' 안양 커피전문점) 데니스커피에서 와플&스무디 '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