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산 초막골 눈썰매장

수리산 초막골 눈썰매장~ 신나게 놀아요.

 

 

 

 

정희가  사는 산본에는 초막골이라는 곳이 있지요.

 

초막골은 여름에는 캠핑장으로 사용이 되고~ 겨울에는 눈썰매장으로 사용이 되어서 군포에 사는 시민들의 즐거운 레져에 앞장서고 있는 곳이랍니다.

 

시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가격도 저렴해요.

지난 12월에 우주랑 우주아빠가 둘이 다녀왔어요.

 

저는 혜성이가 넘 어려서 같이는 못갔고요.

 

우주아빠가 아이폰으로 찍어온 초막골 눈썰매장 풍경~~함께 보실래용?

 

초막골 입구에 있는 주차장이 그날은 꽉 찼다고 하더군요.

 

아이들이 꽤나 많았던 모양입니다.

 

우리 우주도 모자, 스키바지 입고 중무장해서 나갔습니다.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오~~ 우주군!! 멋지구나.

 

 

꽁꽁 언~~ 초막골 눈썰매장입니다.

 

 

 

 

이렇게 슬로프로 되어있는 눈썰매장은 어른들도 신나게 즐길수 있어요.

 

우주아빠의 대발이 보이는군요..ㅋㅋ

 

 

 

 

우주야~~~ 재밌닝? 좀 무서운 표정인데요.

 

나중에 물어보니 너무 추워서 그랬데요.

 

볼이 빨갛게 틀때까지 놀다 온 울 우주군이예요.

 

 

 

 

초막골 썰매장에는 매점이 있어요~~ 간단한 요깃거리를 팔아요.

 

 

 

 

초막골 눈썰매장에서는 얼음썰매도 탈수있어요. 완전...추억돋는다.

 

우주군은 슬로프에서 눈썰매보다 전통썰매가 더 재밌었다고 하더라고요.

 

 

 

 

 

전통놀이인 얼음 팽이도 굴릴수 있어요.

 

우주는 팽이가 요것도 엄청 재밌었데요.

 

열심히~~ 눈썰매를 타러 슬로프에 오르는 우주입니다.

 

 

 

 

물 마시고 힘을내서 또다시 눈썰매를 신나게 타는 우주군입니다.

 

 

 

 

장작불 곁에서 손을 녹이고 또 썰매를 탔다고 하더군요.

 

그날 날씨가 정말 춥긴 추웠나봐요. 그래도 씩씩하게 놀이를 했다고 하니 우주군이 대견스럽네요.

 

 

가족들과 함께 산본 초막골 눈썰매장으로 놀러가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