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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키즈카페/캔디마운틴/창의놀이센터 다녀왔어요

by 은하계쓰 2013.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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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키즈카페/캔디마운틴/창의놀이센터 다녀왔어요

 

 

어제는 산본 캔디마운틴에 혜성이만 데리고 갔어요.

우주는 블럭방에 맡겨두었지요.

 

혜성이가 형아없이 혼자 가면 좀 심심해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요.

 

오~ 그건 그냥 노파심이었네요.

1시간 30분동안 혼자서 넘 잘 놀았어요.

 

롤러코스터 놀이 데굴데굴 굴러가는걸 넘 좋아해요

 

생후 18개월에는 롤러코스터를 좋아하나봐요.

 

 

 

 

그리고 혜성이가 인형도 좋아해요.

 

달님이 인형을 하나 사줘야하나?

 

 

 

유모차도 밀어보았습니다.

 

구슬롤러코스터도 좋아해요.

 

 

데굴데굴 굴러가는 구슬이 넘 신기한가봐요.

 

뒷모습이 넘 귀여운데요. 의자에서 떨어질까봐 조마조마합니다.

 

매점구경하는 혜성이,우유를 고르고 있어요.

 

' 엄마, 저 우유 사주세요.'

 

 

 

토마스기차놀이도 참 잘해요.

 

큰형아들 사시에서도 기죽지 않고 넘 잘놀아요.

 

귀여운 울혜성이 정말 잘 노네요.

 

 

 

 

기차놀이도 참 잘 하네요.

 

한가지 놀이를 30분이상 하는것보면 집중력이 상당히 좋으네요.

 

토스트 먹는 혜성이입니다. 먹방하면 또 우리 헤성이가 빠지지 않습니다.

 

 

 

 

노릇하게 구운 식빵을 얌얌 먹었어요.

 

배부르게 빵먹고  놀이하고  왔다갔다합니다.

 

울 혜성이 이제 키즈카페에서도 잘 노는구나.

 

다음에는 형아랑 아빠랑 같이 오자.

 

 

 

첫째, 우주군이 돌무렵부터 다니고, 둘째 혜성이는 40일무렵부터 다닌 교구카페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산본 캔디마운틴과 추억이 많네요.

 

캔디마운틴에 오면 첫째, 우주의 아가시절이 떠올라서 설레입니다.

그때는 아가였는데말이죠.

 

시간이 정말 빨리 가요.

 

아이들이 다 커서 후회하지 말고, 지금 많이 사랑해줘야겠다고 생각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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