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립중앙도서관 봄나들이~~^^

군포시립중앙도서관 봄나들이~~^^

 

 

이번주는 날씨가 참변덕스럽네요. 날이 흐렸다가~~게었다가 날씨가 왔다갔다합니다.

 

오늘도 포근하긴 한데~~ 구름이 자꾸 끼네요.

 

울 혜성이는 요런 변덕스러운 봄날씨에 관계없이 나가고 싶어해요.

 

 

 

 

 

마침 아빠 쉬는 날이라~~ 가까운 군포시립중앙도서관에 나들이 나왔어요.^^

 

나갈때는 날씨가 좋았드랬죠~~

 

혜성이는 빨간 고깔모자를 쓰고 나갔어요.

 

정말 귀엽지 않나요?

 

 

 

 

 

요거이 중앙도서관 식당밥!!^^ 백반이랍니다.

 

음~~오늘은 제육볶음이 맛있구요.

 

근데..울 혜성이가 먹을만한 반찬이 없었어요.

 

아..이런줄 알았으면 돈ㄲㅏ스를 시킬껄하고 후회했습니다.

 

 

혜성이에게는 우유와 천해양을 먹였어요.

엄마가 싸온 간식을 맛있게 잘 먹네요.

 

울 아이들은 그냥 조생귤은 안먹어요, 꼭 비싼 천해향을 먹습니다.

 

제가 먹어도 이게 향이 좋고 더 달더라고요.

 

 

 

 

그리고 1층으로 와서~~ 돌아다니는 혜성이입니다.

 

오후가 되니까 날이 싸늘해져서 멀리 못나가요.

어린이도서관에서 책좀보고~~ 색칠공부도 좀하고~~수족관 구경도 했습니다.

 

 

 

 

욜심히 놀다가 이내 졸린지 하품을...^^ 지금은 아빠품에 잠들어 있어요.

 

정희는 지금 도서관 한켠에서 노트북을 하고 있답니다.

 

이제 정리해서 집으로 돌아가야겠네요.

 

군포시립중앙도서관~~ 울 가족의 사계절 쉼터.^^ 도서관이 제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