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고나뽑기1 학교앞 달고나 뽑기했어요. 학교앞 달고나 뽑기했어요.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오랜만에 아빠가 우리 큰아들 하교길에 데리러 학교로 갔는데, 저어릴적에 많이 먹던 달달한 달고나 뽑기가 있더라구요~ 와 한 30년전 추억이 밀려오는 ㅎㅎㅎ 아들녀석이 자기도 뽑기 하고 싶다고 해서 오랜만에 달고나 뽑기를 사먹었어요! 저어릴때도 할아버님들이 장사하셨는데 지금도 마찬가지더라구요~ 조그마한 국자에 설탕가득넣고 다녹을때쯤 소다를 넣어서 휘휘저은다음~ 철판에 놓고 모양틀로 예쁘게 찍으면 끝! 요즘 우리아들이 즐겨보는 검정고무신이라는 만화에서 보아서 그런지 능숙하게 이쑤시게로 했으나 실패 ㅋㅋㅋ 그래서 부셔진건 제가 냠냠 아 달다~ ^^ 저 초딩때 용돈이 없어서 엄마 몰래 집에서 후라이팬으로 만들다가 팬 태워먹어서 혼났던 기억이 생.. 2015. 1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