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키즈카페1 산본키즈카페/캔디마운틴/창의놀이센터 다녀왔어요 산본키즈카페/캔디마운틴/창의놀이센터 다녀왔어요 어제는 산본 캔디마운틴에 혜성이만 데리고 갔어요. 우주는 블럭방에 맡겨두었지요. 혜성이가 형아없이 혼자 가면 좀 심심해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요. 오~ 그건 그냥 노파심이었네요. 1시간 30분동안 혼자서 넘 잘 놀았어요. 롤러코스터 놀이 데굴데굴 굴러가는걸 넘 좋아해요 생후 18개월에는 롤러코스터를 좋아하나봐요. 그리고 혜성이가 인형도 좋아해요. 달님이 인형을 하나 사줘야하나? 유모차도 밀어보았습니다. 구슬롤러코스터도 좋아해요. 데굴데굴 굴러가는 구슬이 넘 신기한가봐요. 뒷모습이 넘 귀여운데요. 의자에서 떨어질까봐 조마조마합니다. 매점구경하는 혜성이,우유를 고르고 있어요. ' 엄마, 저 우유 사주세요.' 토마스기차놀이도 참 잘해요. 큰형아들 사시에서도 기죽지.. 2013. 1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