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레인저가면1 파워레인저가면 쓰고 배변훈련중인 혜성이 파워레인저가면 쓰고 배변훈련중인 혜성이 이제 곧 30개월이 되는 울 둘째, 혜성이~ 아직 기저귀를 못 뗐어요. 첫째 우주는 두돌 지나서 무난하게 기저귀를 뗐었어요. 그래서 둘째도 쉽게 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요. 예상밖의 난관입니다.ㅜ.ㅜ 우주는 역시 순한 아이였던것이지요. 혜성이는 고집이 쎄서, 자기가 싫으면 끝까지 안해요..ㅜ.ㅜ 9개월에 걷고, 말도 잘 하고~ 학습도 빠른 아이인데..왜 배변훈련만은..흑흑 어제는 형아의 파워레인저 가면을 쓰고 놀이를 하더라고요. 한손에는 파워레인저 칼, 한손에는 또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프테라노돈 셀을 들고 막 휘두릅니다. 갑자기 이럽니다. '엄마, 엉덩이가 간지러워요!' (아이챌린지 호비 DVD를 봐서, 배변욕구가 생기는걸 그렇게 말합니다.) 그래?? 반가운 마.. 2014. 1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