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봄신발은 역시 탐스 글리터 블랙~^^

이제 곧 봄이 오고 있네요.

정희는 추위를 많이 타서요.

겨울 내내 어그부츠 신고 다녔어요.ㅋㅋㅋ

 

애기 낳은 후로는 왜이리 손발이 찬지..ㅜ.ㅜ

 

그러나~ 이제 봄이 왔습니다.

계속 부츠만 신고다닐수는 없는법~

 

여자사람 정희, 어제 봄신발을 하나 샀어요.

 

탐스지요.

 

탐스는 전에 신던 네이비컬러를 데일리슈즈로 엄청 많이 신었어요.

그전에 신던 탐스가 너무 낡기도 하고요.

이번에는 좀 색다른 탐스가 신고 싶어서~~ 글리터라인으로 하나 사봤어요.

 

여자 봄신발은 역시 탐스 글리터 블랙~^^

 

 

 

 

탐스가 왔어요~~

탐스는 요렇게 보증서랑 슈즈백이랑 같이 옵니다.

 

 

 

예쁜 탐스로고가 보입니다.

 

 

 

 

 

라인이 날씬하게 빠져서 탐스신으렴 발이 더 작고 예뻐보이는것 같아요.

 

다만~~굽이 거의 없어서 키가 더 작아보이는게 단점이긴한데요.ㅋㅋ

어쩌겠어요? 제가 원래 단신인걸...ㅜ.ㅜ

 

 

 

 

 

어차피 12센티미터 킬힐 신고다닐꺼 아닌이상~~

저는 워낙에 작아서 뭐 별반 차이없어요.ㅋㅋㅋ

 

 

 

 

새신을 신고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탐스 글리터 블랙 신고 착샷!!

 

오~~블링블링 이쁘다용!

 

전에 네이비컬러도 잘 신었는데요.

이번에 글리터는 왠지 더 설레이게 하네요.ㅋㅋㅋ

 

역시~~ 여자 봄신발은 탐스 글리터 블랙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