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소박이 황금레시피 봄이오네~

오이소박이 황금레시피 봄이오네~

 

지난주까지 영하15도 한파로 고생이 참 많으셨죠?

이번주부터는 조금씩 풀리고 있네요.

이렇게 추운 겨울이 계속되니 슬슬 봄이 그리워지는거 있죠?

아직은 좀 비싸지만..어제는 오이를 사다가 오이소박이를 담가보았어요.

봄꽃 피는 새봄 기다리며 담가본 봄맞이 김치네요.^^
 

<오이소박이 만드는법>

 재료: 오이 7개, 굵은소금 적당량, 부추 1/2줌

 

 김치양념: 고춧가루 6숟갈, 매실청 1숟갈, 설탕 1숟갈, 액젓 2숟갈, 새우젓1숟갈, 다진마늘 1숟갈, 양파즙2숟갈

 

 

1) 굵은소금으로 오이 표면을 문질러서 깨끗한 물에 씻어주세요.

 

 

 

오이를 3등분하고~~

 

한쪽면에 이렇게 십자모양으로 칼집을 넣어주세요.

 

 

 

2) 소금물(물 7켭+굵은소금3숟갈)을 끓여서 오이에 부어주고 30분정도 절여주세요.

이렇게 해야 오이소박이가 아삭해지더라고요.

 

 

 

 

3) 분량의 재료를 넣고 김치양념을 만들어요.

 

 

 

 

부추도 잘게 썰어서 김치양념에 섞어주세요.

 

 

 

오이소박이에 들어가는 김치소 완성!!

 

 

 

4) 김치소를 오이에 잘 버무려주세요.

 

 

 

 

열십자 칼집 넣은 곳에 부추를 잘 넣어주세요.

 

 

 

양념을 잘 바른 오이소박이는 김치통에 차곡차곡 잘 담아요.

 

 

 

 

 

아직은 날이 추우니~~ 실온에 이틀정도 놔두었다가 냉장고에 하루 더 숙성한뒤에 먹어요.^^

여름에는 하루만 실온보관하고 냉장고에 넣고 차가워지면 바로 드시면 되요.

 

 

 

오이소박이는 완전 밥도둑이지요.

 

 

 

 

겨울에는 곰탕 끓여서 오이소박이랑 먹어도 완전 맛나요!!!

 

반찬 없을때 달걀후라이에 오이소박이 쫑쫑 썰어서 밥 비벼 먹어도 꿀맛!

 

 

 

 

 

간단한 점심메뉴로~~오이소박이 비빔밥강추!

 

 

 

어때요? 오이소박이 한접시면 다른 반찬 필요 없겠죠?!^^

이상으로 맛있는 오이소박이 황금레시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