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오므라이스 만들기^^

초간단 오므라이스 만들기^^

 

울 우주군은 초등학교 다니면서 부터는 이상하게 집에오면 배고프다고 난리네요.

급식을 하고 바로 온날도 왜 배고프다고 할까요?

학교에서 밥을 다 남기는걸까요? 흑흑

 

집에 오자마자 배고프다고 해서 오므라이스를 만들어줬네요.

 

<오므라이스 만드는법>

 

 주재료: 밥 1공기, 애호박 40g, 대파 1토막,  새송이 버섯 1/2송이, 식용유약간, 케첩 1숟갈, 돈까스 소스 1숟갈, 통깨약간, 햄 40g

 

1) 새송이버섯, 대파, 애호박을 다져주세요.

 

 

 

 

요즘 백종원 레시피가 유행이더라고요.

저도 양파 대신에 대파 한번 넣어봤어요.ㅋㅋ

 

 

 

 

새송이 버섯도 다지고~~

 

 

 

 

햄도 다지고~~

 

 

 

 

2)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야채와 햄을 볶아요.

 

 

 

 

3) 찬밥 한공기 넣고~ 돈까스 소스 넣고 잘 섞어주세요.

 

 

 

 

데미그라소스가 없어도 돈까스 소스 넣으면 대충 오므라이스 맛이 나요.ㅋㅋㅋ

마지막으로 통깨 솔솔~~~~!!

 

 

 

 

4) 달걀 하나 풀어서 지단을 부쳐주세요.

 

 

 

 

동그랗게 부쳐주세요.

 

 

 

 

5) 대접에 달걀 올리고 밥 올리고 꼭꼭 눌러주세요.

 

 

 

뒤집어서 접시에 담아주면 오므라이스 완성.^^

진짜 쉽지요?

 

 

 

 

 

아기약병에 케첩을 담아서 쭉~~짜주면 비쥬얼까지 훌륭해집니다.ㅋㅋㅋ

 

 

 

 

 

맛있는 은하계맘표 오므라이스 완성.^^

 

 

 

 

 

 

 

 

초간단 오므라이스지만 맛도 좋아요.

우주군이 엄지를 치켜들면서 맛있게 먹었어요.

 

 

 

 

근데, 우주야~~ 이제 급식 좀 잘 먹고 오렴..

엄마..오후에 바쁘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