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리 한립토이뮤지엄 다녀왔어요~

은하계맘이 간만에 울집 막둥이 이야기 올려보아요.

지난주에 혜성이 얼집에서 소풍을 다녀왔답니다.

엄청 멀리 다녀왔어요.

파주 헤이리에 있는 한립토이즈뮤지엄입니다.

파주 헤이리 마을 예술마을이라서 참 예쁜곳 많잖아요.

작년에 울 아들래미들 데리고 여기저기 박물관 많이 보고 왔었는데요.

마침~ 한립토이즈뮤지엄은 못가봤거든요.

이번에 얼집에서 간다고 잘 됐다 싶었지요.^^

한립토이즈 뮤지엄 이용요금은 아래와 같아요~

홈페이지는 아래 주소 타고 들어가서 방문해보세요.

http://hanliptoymuseum.co.kr/

혜성이 얼집에서는 '키즈노트'라는 어플을 써요.

얼집 쌤께서 견학을 가게 되면~ 

키즈노트 스마트폰 어플에 실시간으로 사진을 올려주신답니다.

참~ 좋은 세상이지요?

큰애때는 사진 일일이 뽑아서 수첩에 부쳐주셨는데...ㅎㅎㅎ

다 옛일이 되어버렸네요.^^;;

한립토이즈 뮤지업에 찍은 단체사진이 올라왔어요.

개구쟁이 5세아이들 너무 귀엽더라고요.

혹시라도~~ 초상권에 문제가 있을수 있므로~

혜성이를 제외한 아이들은 모자이크했습니다.ㅋㅋㅋ

장난감 좋아하는 울 혜성이~

한립토이즈뮤지엄에서 장난감 구경 실컫 하고 왓네요. 

빵집 가게 놀이중이신 울 혜성이~~ 

다섯살은 역할놀이를 참 좋아해요. 

글구 소방관 직업 체험도 한 모양입니다.^^

소방차를 몰았나?ㅎㅎㅎ 

다른 아이들 사진이 많아서 블로그에 올리기가 좀 그렇네요.

모자이크 하면 안이쁘고..ㅎㅎ

한립토이뮤지엄~ 장난감회사에서 만든 박물관이라서 아주 개성넘치네요.

홈페이지도 아주 아트적이더라고요.

살짝 난해하기도 하고..^^;

예전에 인사동 쌈지 아트센터 갔을때의 느낌이 떠오르더라고요.

한립토이뮤지엄~ 아이들 데리고 나들이장소, 체험장소로 참 괜찮은것 같아서 잠시 소개해보았습니다.

역시~~ 파주 헤이리마을 놀러가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