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스티커북*한글스티커400 & 자동차만들기

유아스티커북*한글스티커400 & 자동차 만들기

 

만 24개월이 지난 둘째, 혜성이는 요즘 스티커에 푹 빠져있어요.

 

며칠전에는 형아가 어릴때 보던 <아이챌린지 호비>에 있던 스티커를 붙히면서 놀더라고요.

아이고~ 그 모습이 어찌나 안스럽던지요.ㅋㅋ

옛날에 형아가 갖고 놀던 책이라서 스티커가 반이상은 없어졌더라고요.

 

안되겠다 싶어서~~ 알라딘에서 스티커북과 만들기북을 하나씩 주문해주었어요.

 

블루래빗에서 나온 <생각씽씽 한글스티커400> 과 <생각씽씽 자동차만들기>입니다.

 

 

 

 

 그전에 첫째, 우주군은 책처럼 되있는 스티커북을 사주었었는데요.

요 블루래빗에서 나온 스티커북은 진짜로~ 스티커북의 임무에 충실한 스타일이네요.

 

한장 한장 뜯어서 쓰게 되어있어요.

 

사이즈도 굉장히 크네요.

 

 

 

 

 

여러가지 사물스티커를 한글에 매치하는 형식이예요.

 

 

 

 

솔직히 이걸로 한글 떼기는 어렵겠네요.^^;

 

좀 약하죠??

 

 

 

 

글두 스티커가 다양하게 많이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울 혜성이보다 우주가 더 좋아서 막 붙히더군요.ㅎㅎ

 

<한글스티커>보다는 울 혜성이는 <자동차만들기>책을 더 좋아했어요.

 

어제 저녁에는 소방차와 경찰차를 만들어보았어요.

 

 

 

 

물론, 종이 자동차조립은 엄마가 했구요.

 

혜성이는 옆에서 스카치테이프만 떼서 주는걸로~~^^

 

119소방차가 완성되었어요.

 

울 혜성이 진짜 좋아합니다. 

 

 

 

 

이 소방차가 얼마나 좋은지 말도 못해요.

잠 잘때도 침대에 갖고 가서 안고 자더라고요.ㅎㅎ

 

 

 

 

세상에~~ 외삼촌에게 받은 비싼 타요장난감보다 이렇게 저렴한 종이자동차를 더 좋아하다니!!

울 혜성이 넘 소박한거 아니니?^^

 

귀여운 울 막둥이!!

 

암턴, 엄마가 사준 책을 이렇게 잘 보고~ 잘 노니 흐믓하구나!!

 

이상으로 " 유아스티커북*한글스티커400 & 자동차 만들기 "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