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성이의 일상*토끼파일럿모자/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스티커북

혜성이의 일상*토끼파일럿모자/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스티커북

 

이제 30개월이 되어가는 세살 혜성이예요.

이제 곧 네살이 되니까 아기라기 보다는 어린이지요.^^

 

하지만, 울집에서는 막둥이라서 그런지 항상 귀요미로 통한답니다.

 

가족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울 귀요미~~혜성이.

 

주말에 할아버지댁 가면서 토끼파일럿모자를 썼어요.

 

이거 쓰면 넘 따뜻하고 귀엽기까지 해요.ㅋㅋ

 

 

 

 

 

처음에는 모자 안쓰려고 하더니~~ 이쁘다고 하니까 나중에는 좋아합니다.

 

모자 보면서 '이뻐! 이뻐!'  엄마 말을 따라합니다.

 

 

 

 

저녁에 집에 돌아와서는 엄마가 선물해준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스티커북>놀이를 합니다.

다이노포스 스티커는 다 떼서 방바닦에 부치더니~ 색연필로 예쁘게 색칠도 하네요.

 

 

둘째는 뭐든지 빠르다고 하더니요.

 

혜성이는 색연필도 정말 야무지게 잘 잡고 그립니다.^^

 

 

 

 

 

혜성이는 뭐든지 혼자 하려고 하는 자립심 강한 아이예요.

 

저녁에 잠자기전 이를 닦을때도 혼자서 양치질을 해요.

 

치카치카~~양치질을 너무 잘 해요.

 

BRUSH UP! BRUSH DOWN!

 

 

 

 

 

 

하루하루 쑥쑥 커가는 울 둘째, 혜성이!

네살때는 또 어떤 모습을 엄마,아빠에게 보여줄까?

 

점점 예뻐지는 울 혜성이..^0^  사랑해

2015년 새해에도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커주렴!

 

 

이상으로 " 혜성이의 일상*토끼파일럿모자/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스티커북 "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