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잉글리시에그 산본센터 가는날

오늘은 잉글리시에그 산본센터 가는날

 

매주 수요일은 첫째, 우주의 <잉글리에그 스토리텔링 센터 수업>이 있는 날이예요.

형아 수업 있는 날이면 둘쨰, 혜성이도 같이 가지요.

 

같이 수업받은 친구가 얼마전에 그만둬서.

지금은 우주 혼자서 수업받고 있어요.

 

완전 과외받는 분위기죠?^^

 

혼자하니까 심심해하지 않을까 걱정 많이 했었는데요.

쌤 말씀으로는 집중이 더 잘되서 우주의 수업태도가 더 좋아졌다고 합니다.

 

다행이죠.^^

 

오늘 수업은 'The magic coat'

 

 

 

형아 수업받는 동안 혜성이는 책을 보고 있네요.

혜성이가 좋아하는 'What's in this egg?' 예욧.

 

 

 

 

다른 책은 뭐 없나 구경하고 있는 혜성이~~

 

 

 

 

 

혼자 있으니까 좀 심심해하네요.

 

그래도 울 혜성이는 늘 에그센터 가자고 하면 기분좋게 따라 나서요.

 

자기가 좋아하는 에그책도 보고,

미끄럼틀도  많이 탈 수 있으니까요.^^

 

 

 

 

드디어, 형아 수업이 끝났어요.

얌전하게 책을 보던 혜성이는 갑자기 부산해지네요.ㅋㅋ

형아랑 뛰어다니고~ 미끄럼틀을 막 타고.^^

 

 

 

 

잉글리시에그 산본센터는 지난 가을에 리모델링을 했어요.

공간이 좀 넓어져서 형아 수업하는 동안 기다리기는 훨씬 환경이 좋아진거지요.^^

 

이렇게 미끄럼틀도 탈수 있으니까요.

 

울 혜성이도 형아 못지 않게 에그책은 참 잘보는데 말이죠.^^:

기저귀 떼는 날 바로~ 수업 등록해준다고 했는데,

울 혜성이가 기저귀를 언제 뗄지 모르겠네요.

 

잉글리시에그를 사랑하는 울 우주와 혜성이~~

 

올봄에는 울 혜성이도 <잉글리시에그 스텝1 놀이수업>을 들어갈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