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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데로...

즐거웠던 주말이야기-대게라면 외

by 은하계쓰 2015.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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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말에는 우주 친구네서 모임을 가졌어요.

우주 친구네가 포항이 고향인데요.

그쪽에서 대게를 많이 보냈다고 초대를 해줘서,

정말이지 대게를 질리도록 먹었네요.ㅋㅋㅋ

 

즐거웠던 주말이야기-대게라면 외

 

 

 대게 수십마릴 쩌셔~~ 얼른들이 폭풍흡입을 했어요.

아이들은 대게는 잘 안먹으니까 삼겹살 구워서 밥 먹이고요.

 

나중에 남은 대게를 라면도 끓여서 먹었어요.^^

 

오~~ 대게라면의 비쥬얼 환상적이죠?!

사진 보니까 또 먹고 싶네요.ㅋㅋ

 

 

 

 

대게를 이렇게 질리게 먹어보긴 처음이예요.

넘 행복했어요.ㅋㅋㅋ

 

호로록~~호로록~~ 아이들도 면발 건져서 주니 잘 먹더라고요.

 

 

 

 

울 혜성이도 먹고 싶어해서 물에 씻어서 라면 줬어요.

씻어도 매웠나봐요. 물을 벌컥벌컥 마시는군요.^^

 

 

 

 

지난주에 산 터닝메카드랑 DX요괴워치 갖고 가서 놀았는데요.

집에 올때는 역시나..요괴워치 메달도 몇개 안보이고..ㅜ.ㅜ

터닝메카드 카드도 안보이더라고요.

에혀..--;

 

 

 

 

 

혜성이 이날 먹방 장난 아니였어요.

포도 먹고~ 과자도 먹고~

저녁에는 잔치국수까지 먹고 왔어요.ㅎㅎㅎ

 

이날 12시에 모여서 거의 9시까지..우린 계속 먹방의 연속이었지요.

 

아이들도 잘 놀고~~ 어른들도 즐겁게 술과 수다를 즐기면 신나게 놀았어요.

 

그중에서도 울 혜성이가 제일 행복했을껄요?

 

집에는 없는 햄스터랑 교감하느라 초집중하는 혜성이,

자꾸 햄스터에게 과자를 주면서

 

" 햄스터 과자 먹어봐~ 진짜 맛있어! "

 

이러면서 지금 햄스터를 설득하는 중이예요.ㅋㅋㅋ

 

 

울집은 햄스터 절대로 안키우려고요.

키우자마자 헤성이가 밥을 넘 많이 줘서 배터져 죽을것 같아요.ㅜ.ㅜ

 

이상으로 즐거웠던 주말이야기였어요.

 

신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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