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미역국 맛있게 끓이는법~황금레시피 여기!

굴미역국 맛있게 끓이는법~황금레시피 여기!

 

겨울이라서 굴이 많이 나오네요.

어제 이마트에서 굴을 2봉지 사왔어요~

1봉지는 보쌈해먹고요. 1봉지 남은건 미역국을 끓였는데  넘 맛있네요.

 

그래서  여러분들께도 소개해드리려고요.

 

 

 주재료: 건미역1줌, 굴1봉지, 소금약간, 국간장1큰술, 참기름 1/2큰술

멸치다싯물: 멸치1줌, 다시마2조각, 대파1대

 

1) 먼저 멸치다싯물을 내주세요.

물에 대파, 멸치, 다시마 넣고 팍팍 끓이고 건더지는 건져내시고요~

 

 

 

2)  미역은 30분이상 불려서 빡빡~~씻어서 먹기좋게 잘라두어요.

 

 

 

3) 굴은 소금물에 살살 씻어서 채에 바쳐두어요.

 

 

 

4) 멸치다싯물에 3)을 넣고 쎈불에서 끓이다가~

 

 

 

 

5) 굴을 넣고 국간장, 소금으로 간해요.

 

국간장을 먼저 1큰술, 넣고 모자란 간을 소금으로 하면 되요.

 

 

 

 

거품을 살짝 거둬내세요.

 

 

 

 

마지막에 참기름 조금 넣으면 더 고소하죠.^^
 

대접에 굴미역국 떠서 식탁으로 대령합니다.

 

 

 

피를 맑게 해주는 미역~~

단백질이 풍부한 굴과 함께 먹으면 더 좋아요.^^

 

말 나온김에 굴의 효능 좀 알아볼까요?

 

굴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다.

비타민A, B1, B2, B12, 철분, 동, 망간, 요오드, 인, 칼슘 등이 많아서 산성 식품에 해당한다.

 굴의 당질의 대부분은 글리코겐인데, 이 성분은 소화 흡수가 잘 되어서 어린이나 노약자, 환자 등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식품으로 권장된다. 옛날부터 빈혈과 간장병 후의 체력회복에 좋은 강장식품으로 여겨져 왔다.

한방에서는 땀을 흘리지 않게 하고 신경쇠약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여기며, 뇌일혈과 불면증에 좋다고 한다.

굴껍질은 간장 및 장질환과 두통에 가루내어 달여 먹으면 특효가 있다고 한다.

 

 

 

 

굴미역국에 밥 말아서 얌얌~~^^

숙취해소에도 좋아요.^^

 

 

국물이 끝내주는 굴미역국!!

여러분들도 겨울에 꼭~~ 드세용!!^^

 

이상으로 " 굴미역국 맛있게 끓이는법~황금레시피 여기! "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