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와 마법사의돌 한글판/영문판
이번주에는 알라딘에서 우주군이 볼만한 책들을 좀 주문했어요.
지난번에 구입했던 어린왕자랑 위니더푸클래식 winnie the pooh classic 은 밤마다 잘 보고 있어요.
요거 읽고나면 뭐 읽어줄까? 하다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랑 해리포터를 구입했답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으로 영문판+한글판 세트로 4,000원이라는
정말 놀라운 가격에 구입을 했지요.^^
그리고, 해리포터 시리즈도 샀어요.
해리포터 1권은 마법사의 돌이잖아요.
만약 울 우주가 마법사의 돌을 재미나게 읽는다면~
이제 우주군도 환타지소설속으로 들어가게 되는거죠 뭐~
환타지소설을 언제 읽게 해주는게 좋을까? 고민을 하긴 했는데요.
주위 얘덜 보면 초등저학년때부터 만화책에 푹 빠져사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만화책보다는 그래도 환타지소설쪽으로 가는 편이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조금 이른듯 하지만~ 해리포터를 들이게 되었어요.
해리포터 는 중고로 들였어요. 최상급으로 사니 거의 새책이나 다름없고요. 가격은 정말 착합니다.^^
한때, 해리포터라는 꼬마마법사의 이야기는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정말 인기가 많았어요.
영화로 제작되었고 인기가 많았잖아요.
얼마전에 시리즈가 완료되었지요?
책으로는 뭐~ 여전히 전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요.
현재 49개 언어로 2백여개국에서 5천만부 이상 팔려나갔다고 합니다.^^;
조앤.k.롤링의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마법사의 돌에서는 해리포터가 처음으로 마법학교 들어가는 이야기가 나오죠.
해리포터는 그동안 자신이 몰랐던 출생의 비밀을 한게 되요.
바로~ 아버지가 마법사였다는것이지요.
악에 맞서 싸우다가 부모님을 잃게 되고 해리포터만 살아남게 되는거예요.
마법학교에 들어간 후에도 끊임없이 악과 대치하게 됩니다.
근데...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이 한국판에서는 1/2권으로 나눠지는데요.
영문판은 한권으로 다 있네요?엥...--;
한국어판은 2권을 또 사야겠군요.
마침~ 동네에 알라딘중고서적 있는데..거기서 사야겠어요.
Harry Potter and the sorcerer's stone
by J.K.Rowing
Illustrations by Mary granpre
Harry Potter has never played a sport while flying on a broom stick.
He's never worn a cloak of invisibility,
befriended a giant,
or helped hatch a dragon.
해리포터 시리즈!!
우주가 과연 환타지를 좋아할지? 아닐지? 넘 궁금하네요.ㅋㅋ
이상으로 " 해리포터와 마법사의돌 한글판/영문판 "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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