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에서 나온 유아전집 중에서 제일 인기있는게< 첫지식그림책 콩알>일꺼예요.
웅진콩알은 과학동화류의 책이라고 할수 있어요.
근데, 독서연령대가 좀 낮아요.
4~6세정도?
우주군은 이 책을 들인 나이가 6세였어요.
이책을 들일까 말까 고민하다가요.
결국 개똥이네에서 중고로 들였어요.ㅋㅋ
중고로 들여서 가격이 아주 저렴했는데요.
대신 팝업북이 좀 손상되었다는게 단점이었지요.
트럭, 헬리콥터는 좀 손상이 되었었어요.
근데, 이책을 원래 보았던 아이들이 여자애라서 그런지요.
공룡책은 너무 깨끗한거예요.
거의 새책수준이었답니다.^^
근데, 콩알책을 너무 늦게 들여서 일까요?
울 우주군은 잘 보지 않더라고요.
자기 눈에 너무 유치하다 이거죠.ㅋㅋ
근데, 벌써 혜성이가 네살이 되었잖아요.
요즘 웅진콩알은 울 네살 혜성이 차지랍니다.
아~~ 이 책은 네살이 읽으면 딱 좋은 책이구나!! 요즘 생각하고 있어요.^^
혜성이가 제일 좋아하는 책
쿵쿵!공룡이다 팝업북이예요.
입체북이라서 아주 공룡이 막 튀어나올듯 리얼합니다.
잠자기전에 침대에서 혜성이가 꼭 보는 책이랍니다.
마이아사우라가 알과 새끼를 돌보는 장면을 제일 좋아해요.
혜성 : 공룡아~ 이리와~ 아이 귀여워! 나랑 같이 놀자!!^^
헐...혜성이는 아기공룡과 대화가 가능한가봅니다.^^;
요즘 공룡을 너무 사랑하는 혜성이예요.
조만간 공룡박물관 좀 가야겠어요.
울 혜성이 공룡사랑이 너무 지극하군요.
아주~ 책 속으로 빠져드네요.
빠져 들어요.
마음은 이미 쥐라기파크에 있구나!
공룡책을 다 보고 나더니~ 이번에는 돌고래책을 갖고 옵니다.
원래 형아 읽으라고 사준 영어리딩북인데요.
혜성이도 잘 봐요.ㅋㅋ
둘째는 모방본능이 강해서요.
이렇게 형아 책에 관심을 많이 가져요.
유아책은 거의 다 건너 뛰어버리네요.--;
Dolphin!
One, Two, Three... bla bla
어쩌고 저쩌고 마치 영어를 읽을 줄 아는냥 뭐라뭐라 책을 읽는척 합니다.
진짜로 영어를 읽는 아이라면 스타킹에 나갔겠져?ㅋㅋㅋㅋ
형아 영어공부하는걸 옆에서 자주 보기때문에 요러고 영어놀이를 합니다.^-^
요 사진은 며칠전 어린이집 3세 수료실때 받은 선물 받고 좋아라 하고 있는 혜성이예요.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를 좋아하는 울 혜성이는
사진 찍는걸 눈치채면 꼭 저렇게 다리를 쫙 벌려요.
히어로 기본자세죠~~ㅋㅋ
혜성아 4세 형님반 가서도 씩씩하게 어린이집 생활 잘 할꺼징?
네살 혜성이 홧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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