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롯데백화점 토이저러스에서...

오늘 올라가는 사진은 지난 겨울 사진이네요.

크리마스 선물 살때쯤 아이들 마음 떠보려고 평촌 롯데백화점에 있는 토이저러스 구경을 갔었어요.

여기서 아이들 좋아하는거 물어본다음,

우주파랑 상의해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문했었지요.ㅋㅋ

 

 

 

 

 

불과 몇달 전인데도 울 아이들 어려보이네요.^^

아이들은 정말 부쩍부쩍 크는것 같아요.

 

크리스마스 트리랑 펭귄 인형앞에서 놀고 있는 은하계형제들이예요.

 

 

 

 

여기가 토이저러스 앞이예요.

토이저러스 앞에는 꼭 저런 커다란 사파리 인형들이 있더라고요.

 

자연스럽게 포토존이 형성되요.

 

 

 

 

 

혜성이는 제 키만한 커다란 칼을 갖고 놀고~~

 

 

 

 

아기자기한걸 좋아해서 실베니안패밀리도 좋아해요.

근데, 이건 너무 작아서..ㅜ.ㅜ 혜성이가 관리할 수 있는 수준의 것이 아니지요.

좀 큰 여자아이들이 갖고 노는 인형이지요.

 

 

 

 

그리고 다음으로는 혜성이가 좋아라하는 카봇 코너에 갑니다.ㅋㅋ

 

카봇 변신자동차는 남자아이들은 다 좋아하는것 같아요.

 

 

 

 

우주는 여기 저기 기웃기웃 하더니 결국 레고 코너에서 놀아요.^^

샘플로 놓여있는 레고블럭을 조립하네요.

 

 

 

 

우주는 어릴때부터 레고를 제일 잘 가지고 놀았어요.

거의 생일이나 크리스마스, 어린이날에 레고 블럭을 주로 선물 받곤 해요.

 

작년 크리스마스에도 레고 히어로팩토리를 선물 받았었지요.^^;

 

 

 

 

헤성이가 조용해서 가보니..ㅋㅋ

트랜스포머 옵티머스 프라임 가면을 쓰고 있네요. 넘 웃기죠?

 

 

 

 

혜성이가 가면 쓰고 있으니까~

우주도 트랜스포머 범블비 가면을 썼어요.

 

 

 

 

작년 크리스마스 무렵에 울 아이들이 요러고 놀았었군요.^^

오랫만에 사진을 다시 보니 새록새록 합니다.

 

그나저나 울집 강쥐들 이번 어린이날에는 또 뭐 사달라고 하려나??

벌써 부터 엄마,아빠 지갑이 덜덜 떨고 있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