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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데로...36

광명 이케아에 가면 선택장애가 온다.ㅜ.ㅜ 요건 시간이 좀 흐른거네요. 4월 말쯤 광명 이케아에 가구쇼핑하러 다녀왔어요. 선반, 사다리의자, 세탁함 등등 이것저것 필요한게 많았어요. 오랫만에 이케아를 가니까 바뀐것도 많더군요. 그럼~~우리 함께 광명 이케아에 함께 가실까요?^^ 광명 이케아에 가면 선택장애가 온다.ㅜ.ㅜ 출발할때 이케아 연필 챙기셔요~ 제품번호를 체크해야 나중에 창고가서 가구를 찾아요.^^ 예쁜 수납함들이 많이 보이네요. 주방소품들도 참 이쁘고 귀여운것들이 많아요. 주방 싱크대의 수도꼭지마져도 이렇게 다양하다니..ㅋㅋㅋ 집에도 몇개 있는 이케아의 사무의자들~~ 실용적이고 가격도 착하고 좋아요.^^ 이렇게 접이식 책상겸 콘솔이 있어요. 재봉틀 넣으면 딱 좋겠다 싶어서..요즘 고민중이예요. 다음달에 월급 받으면 질러버릴까?ㅎㅎㅎ 바란.. 2015. 5. 7.
벚꽃엔딩~ 지난주말에 찍은 수원 서호공원의 벚꽃사진 올립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을 들으면서 마지막 벚꽃 감상해보세요~ ㅎㅎ 굿바이! 벚꽃~~ 사촌형과 함께라면 항상 즐거운 우리 우주 미소가 행복해보이네요~ㅎㅎ 2015. 4. 21.
아침 일찍 산본중앙도서관 출근^^ 오늘은 오전에 약속이 있어요. 아이들 학교.어린이집 보내고 집으로 다시 돌아가려니 시간이 애매하네요. 약속 장소는 한숲스포츠센터 앞. 근처 가까운 산본중앙도서관으로 와 책이나 볼까 왔어요. 요즘은 시가 눈에 많이 들어 오네요. 오늘 대여한 시집은 ' 국어 교과서 시에 눈뜨다' 어릴때 학교 문학교과서에서 본 익숙한 시들... 그때는 시험보려고 외운 시지만... 이제는 가슴으로 시를 느끼고 싶오요. 너를 기다리는 동안. 황지우 시인의 시가 눈에 들어오네요. 봄은 시를 느끼기에 좋은 계절 같아요^^ 2015. 4. 15.
일상이야기ㅡ아기돼지노래,초딩생일파티,목우촌훈제오리 외 오늘은 은하계맘네 일상 이야기 하려고 해요. 지난주 토요일 이야기랍니다. 이날은 우주군의 초등학교 생일파티가 있어서 바쁜 날이었지요.^^; 일상이야기ㅡ아기돼지노래,초딩생일파티,목우촌훈제오리 외 토요일 아침은 라면을 먹어요. 간단하게 라면으로 아침을 떼우고~ 후식으로 홈메이드 요거트를 먹였어요. 근데, 울 혜성이가 기분이 좋았나봐요.^^ 아기돼지 노래를 막 부르더라고요. 귀여워서 동영상 찍어봤어요.ㅋㅋㅋ 이날 아침에는 요거트 먹는 모습이 너무 귀엽더라고요. 추사랑 요러브 먹방 뺨치는 움짤~~ 혜성이의 요거트먹방움짤 올려보아요.ㅋㅋ 아이들 아침 먹이고, 은하계맘은 우주 생일파티 장소로 먼저 가서 세팅했어요. 총 5명의 아이가 합동 생일파티를 했어요. 3.4월 합쳐서 했지요.^^; 합기도장을 섭외해서 장소는 .. 2015. 4. 14.
[게임리뷰]유다희양과 함께하는 블러드본~ 안녕하세요~ 게임을 사랑하는 은하계파입니다. 그동안 제가 간단한 디지털리뷰를 올렸는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게임리뷰를 한번 써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해봅니다. 허접한 글솜씨지만 재밌게 봐주세요~ ^^;; 벚꽃이 여기 저기 만개하는 봄날 암울한 중세유럽분위기의 게임에 빠져서 몇일을 유다희양(?)과 함께 보냈네요...ㅎㅎ 간만에 제가 푹빠져있는 게임은 PS4로만 출시되어 많은 인기를 얻고있는 프롬소프트사의 Bloodborne 입니다. 제가 프롬소프트를 알게된건 아머드코어 시리즈와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PS3로 출시되었던 데몬즈소울입니다. 제가 메카닉 조종 게임을 좋아해서 PS1때부터 재밌게했지만, 일어를 모르는 무지함으로 --;; 얼마하지못하고 접었던 기억있네요 데몬즈소울은 한글화되어서 나름 기대하고 샀지만,.. 2015. 4. 10.
일상이야기-혜성이의 파워레인저 팬티,번개맨 옷 외 며칠전 울집의 일상이야기예요. 근데, 일상글 쓰다보면 먹방사진이 대부분이네요.ㅋㅋ 이해하시죠?^^; 이날 아침에는 혜성이가 달걀말이가 먹고 싶다고 해서, 아이들은 달걀말이 해서 아침을 먹였어요. 이 엄마는 요즘 다이어트 중이니까~ 아침은 간단하게 뮤즐리에 저지방우유를 타서 먹었어요. 풀무원 뮤즐리네요. 아이들은 이게 맛이 없나봐요. 잘 안먹어요. 저 혼자 먹어요.ㅜ.ㅜ 혜성이는 아침에 어린이집을 안간다고 고집을 부리네요. 그래서 기분 달래줄겸~~ 번개맨옷을 꺼내서 입혀줬어요. 그랬더니 기분이 좋아져서 빨리 어린이집 간데요.ㅋㅋㅋ 원래 번개맨 옷에는 망또도 있는데요. 아직 키가 작아서 끌리면 위험할것 같아서 이렇게 티셔츠랑 바지만 입혔어요. 번개파워~~~ 요러로 어린이집을 돌아다닐 생각을 하니 웃음이 나요.. 2015.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