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맘데로...36

수제 도너츠 나오길 기다리며... 산본에 새로 생긴 수제도너츠 집이예요~ 10시에 도너츠 나온다고 해서 바로 옆 커반에서 기다리는중... ㅠ 오늘 둘째 어린이집 상담 가거든요. 맛난 간식 선물로 들고 가려구요^^ 이제 군포에도 벚꽃도 피기 시작하고... 정말 봄이네요^^ 아침에 아이들 등원시키고 도서관에서 책 빌리고. 얼집쌤 선물도 준비하고. 아침부터 부지런 떨다 잠시 쉬어갑니다^^ 수제 도너츠 몽드?? 맛있어야 될텐데..ㅋㅋ 선생님들 드릴꺼라 신경쓰이네용...^^ 2015. 4. 2.
즐거웠던 주말이야기-대게라면 외 지난주말에는 우주 친구네서 모임을 가졌어요. 우주 친구네가 포항이 고향인데요. 그쪽에서 대게를 많이 보냈다고 초대를 해줘서, 정말이지 대게를 질리도록 먹었네요.ㅋㅋㅋ 즐거웠던 주말이야기-대게라면 외 대게 수십마릴 쩌셔~~ 얼른들이 폭풍흡입을 했어요. 아이들은 대게는 잘 안먹으니까 삼겹살 구워서 밥 먹이고요. 나중에 남은 대게를 라면도 끓여서 먹었어요.^^ 오~~ 대게라면의 비쥬얼 환상적이죠?! 사진 보니까 또 먹고 싶네요.ㅋㅋ 대게를 이렇게 질리게 먹어보긴 처음이예요. 넘 행복했어요.ㅋㅋㅋ 호로록~~호로록~~ 아이들도 면발 건져서 주니 잘 먹더라고요. 울 혜성이도 먹고 싶어해서 물에 씻어서 라면 줬어요. 씻어도 매웠나봐요. 물을 벌컥벌컥 마시는군요.^^ 지난주에 산 터닝메카드랑 DX요괴워치 갖고 가서 놀.. 2015. 3. 31.
최초의 시계는 무엇이었을까? 시계는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물건입니다. 괘종시계, 손목시계, 탁상시계 등 종류가 다양하며, 컴퓨터나 휴대전화에도 시작을 알려주는 기능이 있어요. 최초의 시계는 무엇이었을까? 맨처음 만든 시계는 해시계입니다. 편평한 땅 위에 맏개를 세우고, 해가 뜨고 지는것에 따라 막대 그림자가 움직이는 모양을 보고 시간을 알수 있었습니다. 최초의 해시계는 이집트에서 바위로 만든 그림자 시계였지요. 기원전 300년경 바빌로니아의 천문학자 베로수스는 나무나 돌을 둥글게 파낸다음, 그 안에 침을 꽂아 해시계를 발명했지요. 그러나 해시계는 해가 지고 나면 시간을 알수 없었지요. 그래서 사람들은 별의 방향을 보고 밤동안의 시간을 알수 있는 '아스토로라브'라는 장치를 만들었어요. 그러나 이 역시 날씨가 흐리거나 비.. 2015. 3. 28.
비오는날 궁내동 던킨도너츠에서 막둥이랑 데이트^^ 지난주에 큰 아이 초등학교 학부모 총회하는 날이었어요. 학교 총회하는 날 엄마가 얼마나 정신 없는줄 잘 아시죠? 전체 총회하고, 임원 뽑고, 마미캅 회의하고... 굉장히 부산하게 바쁜 날이었는데요. 하필 둘째가 어린이집 갔다와서 기분이 안좋다고 아픈것 같다고 얼집에서 전화가 온거예요.--; 아픈것 같아서 일단은 소아과에 데리고 갔어요. 그날은 또 첫째아이가 잉글리시에그 산본센터에서 수업도 있는 날이었는뎅.ㅜ.ㅜ 다행히 시어머니께서 일이 있어서 산본에 나와계신다고 해서~ 우주군을 좀 부탁했어요. 혜성이와 소아과 갔다가 산본 궁내동 던킨도너츠에 들어갔어요.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에는 울 막둥이는 꼭 기분이 안좋아요. 어릴때도 낮잠을 몇시간씩 자고~ 깬 후에 울고 그랬는데... 그날 울 막둥이가 컨디션이 안.. 2015. 3. 22.
이사하기전 우리동네 벚꽃사진... 정희가 요즘 사진 정리하고 있어요. 컴퓨터에 묵어있던 사진들을 하나씩 꺼내보는 재미 좋네요.^^ 오늘은 2013년 봄에 찍었던 봄꽃사진-벚꽃사진을 발견했어요. 이사하기전 우리동네 벚꽃사진... 지금 이사한 아파트는 주상복합이라서 편리하긴 한데요. 야외공간이 없어요. 근데, 이사전 아파트는 야외에 공간이 참 넓고 좋았어요. 특히 봄이 되면 목련, 매화, 벚꽃들이 차례로 피어서 우리를 설레이게 해주었답니다. 이때가 우주 6살, 혜성이 2살때예요. 아마도 혜성이 낮잠재울겸 유모차에 태워서 낮게 돌아다니다가 찍은 사진 같아요. 벚꽃정말 흐드러지게 핀게 탐스럽네요.^^ 벚꽃은 팝콘처럼 팡팡 터지면서 꽃이 피잖아요. 경쾌한 느낌이 있는것 같아요. 반면에 매화는 참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어요. 매화도 참 예쁜데~ 매화.. 2015. 3. 13.
딸기 잔류농약제거 깨끗하게 세척하기 봄이 되니까 좋은게 한가지 있네요. 정희가 좋아하는 딸기를 많이 먹을 수 있다는것!^^ 근데, 딸기는 껍질째 먹는거잖아요. 그래서 세척을 참 잘해야되요. 잔류농약이나 미세먼지등이 유해하잖아요. 1) 베이킹소다2숟갈 넣은 물에 딸기를 담궈두세요. 2) 이때 딸기 꼭지는 다 잘라요. 꼭지에 잔류농약이 많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3) 흐르는 물에 딸기를 여러번 헹궈주세요. 오~ 반짝 반짝 깨끗해진 딸기랍니다.^^ 이제 안심하고 드시면 되요. 아가가 먹어도 안심할수 있어요. 봄이 오니 딸기가 가격도 좀 착해지고~ 맛도 더 좋아지네요. 맛있는 딸기~~ 요게 비타민이 풍부해서 피부에도 좋고요. 성장기 어린이에게도 좋데요. 딸기와 우유를 함께 먹으면 키가 쑥~쑥~ 큰다고 하는군요.^-^ 베이킹소다는 야채,과일 세척법으.. 2015.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