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정보.교육.체험102 주말육아:아이들 데리고 산본 캔디마운틴으로~ 주말육아 이야기를 해봅니다. 주말에는 보통 여행이나 나들이를 많이 가지만~ 지난 주말에는 집에서 쉬었어요. 큰아이 초등학교 입학, 작은아이 얼집 상급반 진급등등으로 아이들 컨디션을 위해서 몸 사린거죠.ㅋㅋ 근데, 너무 집에만 있으니까 아이들이 좀 답답해 하더라고요. 집근처에 있는 산본 캔디마운틴으로 가서 좀 놀았어요.^^ 혜성이는 역할놀이를 좋아해요. 케이크조각을 모으고~ 고깔모자 쓰고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요.^^ 아이스크림 놀이도 좋아하는 혜성이예요.^^ 우주랑 혜성이는 그리 오래 같이 놀지는 않아요. 잠시 토마스기차놀이를 하는것 같더니~~이내 각자 놀더군요.^^ 네살 혜성이는 자석이 정말 신기한가봐요.^^ 혜성이는 자석 교구도 좋아해요. 오르다와 에드토이를 가지고 노는 혜성이예요. 우주군은 캔디마운틴.. 2015. 3. 3. 아이챌린지 호비 붕어빵놀이와 샌드위치놀이 큰애 우주때 사서 지금까지 잘 활용하고 있는 교구를 하나 소개해드리려고 하네요. 바로 아이챌린지 호비랍니다.^^ 한달에 한번씩 교재와 교구가 오는 유아학습프로그램이예요. 우주는 아이챌린지 호비 2단계를 시작으로 3단계 중반까지 했었어요. 2단계는 놀이라서 잘 받아들였었는데요. 3단계 한글학습이 들어가니까 재미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때가 4살이었으니까~ 우주에게는 한글학습이 좀 일렀던것 같아요.^^ 그래도 지그까지 그때 받았던 교재를 둘째 혜성이도 잘 보고요. 교구는 지금도 역할놀이/소꿉놀이할때 잘 활용한답니다.^^ 아래는 아이챌린지 호비 2단계에 들어있는 샌드위치가게놀이랍니다. 요즘 혜성이가 제일 좋아하는 놀이예요. 우주에게 혜성이 좀 놀아주라고 제가 주문을 했어요. 그랬더니, 우주군은 아이스크림 쌓기 놀.. 2015. 2. 28. 웅진콩알 공룡 팝업북에 푹 빠진 네살 혜성이^^ 웅진에서 나온 유아전집 중에서 제일 인기있는게일꺼예요. 웅진콩알은 과학동화류의 책이라고 할수 있어요. 근데, 독서연령대가 좀 낮아요. 4~6세정도? 우주군은 이 책을 들인 나이가 6세였어요. 이책을 들일까 말까 고민하다가요. 결국 개똥이네에서 중고로 들였어요.ㅋㅋ 중고로 들여서 가격이 아주 저렴했는데요. 대신 팝업북이 좀 손상되었다는게 단점이었지요. 트럭, 헬리콥터는 좀 손상이 되었었어요. 근데, 이책을 원래 보았던 아이들이 여자애라서 그런지요. 공룡책은 너무 깨끗한거예요. 거의 새책수준이었답니다.^^ 근데, 콩알책을 너무 늦게 들여서 일까요? 울 우주군은 잘 보지 않더라고요. 자기 눈에 너무 유치하다 이거죠.ㅋㅋ 근데, 벌써 혜성이가 네살이 되었잖아요. 요즘 웅진콩알은 울 네살 혜.. 2015. 2. 27. 어린이전통체험으로 좋은 전주한옥마을 다녀오다 지난주말 정희는 설을 앞두고 이른 친정나들이를 다녀왔어요. 우주파가 업무상 설연휴를 통으로 못쉬거든요. 그래서 설연휴동안 익산에 있는 친정까지 다녀오기는 무리인듯해서~ 일주일 앞당겨 지난주말에 아이들 외갓집에 다녀온것이지요. 금,토,일 2박3일 친정나들이었는데요. 두번째날은 익산에서 3~40분거리에 있는 전주로 여행을 갔답니다.^^ 전주는 정희가 4년동안 대학을 다녔던 곳이기도 해요. 대학 졸업하고 거의 15년 가까이 대학캠퍼스는 못가봤었어요. 항상 마음의 고향처럼 그리워해왔던 전주예요. 언젠가는 아이들 데리고 대학교정을 한번 가보고 싶다..그런 생각하고 있다가~ 이번에 결단을 내렸어요.ㅋㅋ 익산에서 전주가 그리 멀지도 않은데..발걸음 떼기가 이렇게 힘든지요? 해마다 명절때면 친정은 가면서도 전주는 못들.. 2015. 2. 18. 32개월 혜성이의 밥먹고 사는 일상이야기^0^ 울 혜성이는 올해 한국나이 네살이예요. 생일이 6월이니까 사실, 만 2세인데 말이죠. 32개월 들어가는 울 혜성이는 작년 9월부터 어린이집에 다닌답니다. 형아 우주군은 네살때부터 다녀서 세살때는 한가롭게 집에서 지냈는데요. 좀 일찍 어린이집에 보낸것 같아서 항상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어린 아이가 매일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는게 쉽지는 않을텐데요. 그래도 기특하게 잘 해내고 있어요. 그럼~ 2015년 2월 12일 울 혜성이의 일상이야기 시작해요. 아침 7시 30분쯤 형아와 기상을 하고 아침을 대충~~먹어요. 아침밥은 두부된장국에 밥 말아서 후루룩~~~^^ 형아가 9시 30분경 어린이집 차를 타고 등원하기 때문에 꼭 시간을 맞춰야되거든요. 형아와 혜성이는 어린이집이 달라요. 작년 여름에 이사를 와서, .. 2015. 2. 14. 2월의 눈내리는 날 그리고 타투스티커 오늘은 그냥 일상블로그 할래요.^^; 2월 9일 눈이 내리는 날에 사진 찍어봤어요. 오후에 은행갈일이 있어서 나왔는데요. 하필 그때부터 함박눈이 마구 내리는거예요. 감기 기운도 있었는데.흑흑. 은행갔다가 줄이 많아서 기다리가 그냥 오고야 말았다는..ㅜ.ㅜ 이런걸 설상가상이라고 하나요? 혜성이 어린이집 하원시간이라서 은행에서 더 기다릴수가 없었답니다. 눈을 펑펑 맞아가며 어린이집에 도착했어요. 시간이 조금 남아서 벤치에 앉았는데요. 눈이 쌓인 어린이집 놀이터가 참 운치있더군요. 어느새 마음이 풀리고 평화로워졌어요.^^ 눈내리는 풍경 사진 좀 찍다보니 울 혜성이가 보이네요? 눈바람 휘몰아치는 날 아이를 걷게 할수가 없어서 혜성이를 꼭 안고 집까지 왔답니다. 그래도 눈이 많이 내려서 혜성이 모자에 눈이 많이 .. 2015. 2. 11.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