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정보.교육.체험102 어린이백과*브리태니커 키즈 라이브러리 후기~ 어린이백과*브리태니커 키즈 라이브러리 후기~ 얼마전에 도서정가제때문에 한번 대란이 일어났었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왜 그런걸 하는건지 모르겠더라고요. 출판된지 오래된 책이나 인기가 좀 떨어진 책들은 할인받아서 사면 소비자도 좋고, 판매자도 좋은거 아닐까요? 특히, 공부하는 학생들은 싫으나 좋으나 책을 사야하는데요. 이렇게 책값을 무조건 출판사에서 정해놓은 비싼가격( 소득수준따라 다른게 느껴지겠지만...) 사야된다는게 너무 부담스럽네요. 사교육 시키지 않고 집에서 책으로 공부하자! 이런 마음으로 육아하는 정희같은 경우에는 의욕이 팍! 꺽이네요. 가난한 부모는 부자부모처럼 사교육도 못시키는데, 이제 책도 못사주는건가? 이런걸로 또 상대적박탈감? 이넘의 나라가 또 양극화를 부추기는구나? 싶습니다. 암턴.... 2014. 11. 23. 영등포 타임스퀘어 키즈앤키즈 직업체험했어요. 영등포 타임스퀘어 키즈앤키즈 직업체험했어요. 어제는 일곱살 우주군 데리고 키즈앤키즈를 다녀왔어요. 직업체험테마파크는 잡월드나 키자니아가 유명하잖아요. 근데~ 거기는 평일에도 사람이 엄청 많다고 하더라고요. 영등포에 키즈앤키즈라는 곳은 어떨지 궁금하더군요. 마침 티몬에 조금 저렴하게 '키즈앤키즈'가 올라와써 구입하고 어제 다녀왔어요. 체험종류가 총 18개가 있어요. 키자니에게 비하면 좀 작은것 같은데요. 그래도 아이들에게 인기있는 주요체험들은 다 있어서 다녀와볼만은 하더라고요. 우주군은 먼저 본인이 제일 좋아하는 블럭체험을 예약했어요. 사실, 저는 옥스포드 블럭체험은 별로였어요. 워낙에 집에서 많이 하던건데, 굳이 이런날 또 할 필요가 있을까? 했는데요. 저희가 도착한 타임에 자리가 남는게 밖에 없더라고요.. 2014. 11. 15. 직업체험테마파크*영등포 타임스퀘어 키즈앤키즈 다녀왔어요. 직업체험테마파크*영등포 타임스퀘어 키즈앤키즈 다녀왔어요. 어제 정희는 우주 데리고 오랫만에 지하철을 탔어요. 주로 아빠 차타고 다니다가, 오랫만에 지하철타니까 긴장을 하더군요. 저도 큰아이손을 꼭 잡고 데이트 하는 기분이 새롭더군요.^^ 둘째 낳은 후로는 첫째만 데리고 다닌적이 별로 없었는데요. 오랫만에 큰아들과의 데이트 좋았어요.ㅋㅋ 데이트장소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있는 키즈앤키즈라는 직업체험테마파크예요. 타임스퀘어 2층에 자리잡은 곳인데요. 오픈한지 얼마안되서 그런지 가는 길에 표지판도 없고 해서~ 좀 불편하더군요. 타임스퀘어 지하 2층에 딸기가좋아를 지나서, 이마트 계산대를 지나서 쭉 들어가면 오른편에 키즈앤키즈가 있습니다. 생각했던것보다 규모가 작아서 우주군이 조금 실망한 눈치였어요. 하지만, 어.. 2014. 11. 14. 육아일기*산본이마트 아이쇼핑&플레이키즈몽에서 놀기 육아일기*산본이마트 아이쇼핑&플레이키즈몽에서 놀기 결혼전에는 주말은 평일동안 회사업무로 쌓인 스트레스를 푸는 날이었지요. 늦잠자고~ 맛있는것 먹고~ 영화보고 힐링하는 날이었어요. 하지만, 이제 두아이를 키우는 엄마다 보니, 주말이 더 바쁘고, 솔직히 좀 피곤합니다.ㅋㅋ 평일에는 어린이집에서 놀다오는 시간이 있으니까~ 그때 제 할일도 하고, 좀 쉴 틈이 있지만요. 주말에는 어린이집 안가니까~ 24시간 풀타임으로 아이들에게 봉사해야합니다.ㅜ.ㅜ 특히나~ 신랑이 없는 주말에는 더 힘드네요. 아이들 데리고 멀리는 못가고, 그러다보니 큰애 우주는 심심하다고 투정을 부려요. 그래서~ 결국에는 집 앞 이마트나 키즈카페를 가게 됩니다. 그게 엄마 혼자 아이들 데리고 갈 수 있는 제일 만만한 장소입니다.ㅎㅎ 느즈막히 아.. 2014. 11. 10. 경기도 가족나들이*물왕저수지 바람쐐고왔어요. 경기도 가족나들이*물왕저수지 바람쐐고왔어요. 낙엽이 흩날리는 늦가을, 가족들과 경기도 시흥에 있는 물왕저수지에 다녀왔어요. 어제 시아버님께서 전화를 주셨더라고요. 일요일 점심 사줄테니 같이 점심먹을 식당 알아보라고요. 음~~ 저는 그냥 산본에 있는 식당에 갈까 했었지만요. 어른들 모시고 간만에 나가는거니까 차 타고 드라이브도 할꼄 조금 나가볼까? 하고 물왕저수지 맛집을 검색했어요. 물왕저수지 맛집 검색하니 주꾸미집이 보이더라고요.ㅋㅋ 마침, 시아버님이 주꾸미 완전좋아하시거든요. 주꾸미집에 가서 점심 맛나게 먹고요. 물왕저수지 앞에 차를 대고 소화도 시킬 겸 산택을 했습니다. 저수지 올라가는 계단이 보이죠? 꽤 가파르더군요. 아직 어린 혜성이는 좀 힘에 부쳐보였는데요. 그래도 열심히 혼자서 올라가더군요.ㅋ.. 2014. 11. 9. 레고창작*블럭으로 창의력 놀이하기 레고창작*블럭으로 창의력 놀이하기 어제는 혜성이가 낮잠을 못자서 초저녁에 일찍 자더라고요. 기회는 이때다~ 하고 우주군은 신나게 놀이를 했어요. "엄마~ 저 노는거 보세요!" 둘째와 사랑을 나누다보니 항상 사랑이 부족하게 느껴지는 울 첫째, 우주입니다. 큰아들이 부탁하니 장난감으로 엄마가 갔지요. 오늘은 레고블럭으로 이마트 매장을 만들꺼라고 합니다.^^ 우주군의 이마트 매장만들기 함께 보실래요? 우주군은 산본이마트에서 많이 보았던 매장들을 만들고 있어요. 아래 보이는건 화장품매장이예요. 모델사진이 크게 붙은 액자랑 거울이 보여요. 예쁜 병들이 나란히 줄서있는 매대도 보이구요. 빨란 치마 입은 사람이 손님이고, 하얀옷 입은 사람이 매장직원이라고 합니다. 저도 얼굴 당겨서 크림하나 사야는뎅~~ 망고씨드크림사.. 2014. 11. 9.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7 다음